'바란다'라는 내용이 아니고 '지금처럼 계속'이라고 하고 싶습니다.

인터페인트에서 처음 주문하고 물건을 받았습니다.
어제 오후에 주문했는데 조금전 받았습니다.
24시간이 채 되지 않았네요.
말 그대로 깜짝 놀랐습니다.
그리고 맨처음 발견한 것이 예쁜 초코렛 하나.
우와~.
화이트데이 때문에 보낸 건지는 몰라도 어쨌거나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.
저는 대학 3학년 딸이 하나 있습니다. 나이를 짐작케 하죠.
뒤늦게 시작한 그림공부..
초코렛 주고 받는 일은 쓸데없다 생각했는데
받고보니 참 좋네요.

게다가 생각치 못한 여러 선물들도 같이 있어서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.

고맙습니다.

지우개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나눠 쓰겠습니다.